제목 :산다는건 그저...
글 :정규웅
살아가며 간혹 이런 물음에.
우린 혼돈스러워 한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답을 내지 못하고.....
그것이 정답이든 오답이든 어떠랴.
그저 멀지않은 지난 날들...
거울속 비친 나의 모습이 나인걸.
행복이든 불행이든....
그 삶의 짐을 울러메고
오늘도 하루를 맞는다...
왠지 뻥뚫린 가슴 채우려.
뭔지모를 아픔만 간직한채.....
산다는건 그저 산다는건.
꿈을 그리다 지우다....
산다는건 그저 산다는건.
그래서 즐겁지 아니한가...
출처 : 16회세초모
글쓴이 : 솔향가득한 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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