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명동 올만에 왔네.온김에 남산이나 함 돌아볼까?

롯데 소공동에서 회현동쪽으로 두리번

꼭 타국에 온듯..간판들이 일본어와 중국어가 눈에 많이띈다..

 

새벽 남대문시장에 샘플도 구입할겸..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계단계단 오르니 멀리 타워가 보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기로 했다 .외국인이 대다수..

 

탑승장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10여분후 탑승

 

 

 

5분여후 도착..닝닝하다.

 

타워까지 또 계단계단..

 

정상에 예전 피올랐던 봉수대인듯~

 

눈앞에 보인 남산타워 전망대까진 오르지 않았다..

뭐랄까..좀 심심하고 그닥 볼거리또한 ㅠㅠ ...서울의 남산을 상징함치곤 약한듯하다...나만의 생각일까..

 

이윽고 서울은 어둠으로 내려앉고 뭔가 허전함으로 내려오는데 케이블카 창밖 벌레? 오히려 날 덜 심심하게 붙어서 같이 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