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얕은 이야기
프리즌
Louis Jung
2017. 3. 30. 16:24
오랜만에 스크린에 나타난 한석규
나현 감독의 영화에서나 가능한 스토리
교도소 내 모듣 것을 자신이 움직인다
1994년 MBC 82부작 드라마 서울에 달
엄청난 시청률로 자신을 알리는 계기가 된다
(당시 옥수동 달동네 지금은 도시개발로 반 부촌으로 변했다)
이후 그는 영화에서 주연으로 크게 성공한다
1997년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
성공을 갈망하는 자신의 현실적 처지를 엄마에게 아들 잘 되고 있다 넋두리 하고있는 이모습 그 당시 짠했다
객지에서 상경한 당시의 아들 딸들의 모습이였으리라.
서울에서의 녹록치 못한 큰 벽에 부딪쳐 나부랭이의 초라한 자신을 일으켜 세움이 엄청난 두려움과 나약함을 극복하기란..
1997 같은시기 송능한 감독의 넘버3 이때 엑스트라로 나왔던 송광호도 주목받는다.
1999년 강재규 감독의 쉬리
이후 한동안 스크린에 모습을 보지 못한다.
김윤진은 월드스타 대열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