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과 샤넬의 대표적 아이템
CHANEL
이번 시간은 명품 브랜드 소개 3번째인 샤넬에 대해 간략 기고한다.먼저 명품 세계 탑10의 루이비통,구찌에 이은 시간이다...우리는 인터넷 발달로 단어만 치면다양한 자료 제공이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굳이 시시콜콜한 또는 어설픈 자료를 내놓고 망신살 뻗치기 쉽상이다..본인은 샤넬의 간략한 History와 샤넬의 창작에 의해 소비자에게 전달한 대표적 아이템을 소개 하고자 할 뿐이다...
1955년 유명한 작품중 하나인 트위드 수트(일명 샤넬라인 이때부터 패션계의 리더로 등극)
안쪽에 실크로 덧대어져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주었으며 샤넬의 로고가 새겨 넣었져 있다.자켓의 중심부에 옷을 걸었을때 변형을 줄이기 위해 체인과 함께 바늘질 되어 있다.이때부터 용도를 떠나 많은 브랜드들이 디자인 처럼 활용 되었다.
History& Main Item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 1883.8.19-1971.1.10)일명 자신의 애칭인 코코샤넬 이라고도 한다.프랑스 작은 시골마을 소뮈르에서 태어난다.무려60여년 패션계에 창작활동을 한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다.작은 행상인의 딸로 태어난 가브리엘 샤넬은 모자상을 시작으로 패션계에 본격적으로 시작.
그때까지 남성 속옷으로 사용한 저지를 이용 편안,실용적인 여성의 겉옷을 디자인 함으로써 코르셋과 활동에 불편한 거추장스런 패티코트로 부터 여성을 해방시키게 된다. 이로 샤넬은 유명한 디자이너로 두각을 나타내며 대표적 여성의 심플한 정장류의 수트(투피스를 선보이며 일명 샤넬라인을 탄생시킨다)
샤넬의 대표적 아이템으로 상의 화이트,하의블랙 코디. 무릎 바로아래 스커트 길이는샤넬의 창작 작품으로 많은 여성으로 부터 사랑 받으며. 20세기 모던 패션의 시작과 패션의 역사에 `혁명`과도 같은 평을 한다.
샤넬 깜봉 시리즈 (플렛슈즈와 토드백..다이아몬드 누빔과 화이트 `C`로고겹침을 포인트)
샤넬하면 필자가 80년 중반 패션계에 몸을 담아 공부하던 시절 `샤넬의 몸짓이 바로 패션의 행위다...그만큼 그녀는 패션계의 큰 획과 유행을 리더하는 디자이너로 영향력이 대단한 것 만은 틀림 없는 듯 했다.`패션은 유행에 따라 변하지만 스타일은 변함이 없다. `샤넬은 스타일 이다` 간단하게 종결진 샤넬 아닌가.
코코(Coco)는 어렸을때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무척이나 우스꽝스럽고(아마 예전 방영된 삐삐를 상상하면 그닥 틀림없다)못생겼다 한다...어렸을때 부터 바느질에 무얼 만들어 자신이 입고 할머니를 위해 목도리등을 선사 했다 한다.
마당 구석에 고개 숙여 앉아 만드는 모습이 마치 닭의 모습 같다 해서 코코라 별명지어 불렀다 한다.
그가 성장 후에도 싫지 않던 이별명을 그대로 적용, 제품에 코코를 사용하는 계기가 된다.
샤넬의 고유 아이템
샤넬은 샤넬의 아이템 이기도한 금 체인 누빈 핸드백, 블랙토우 베이지 샌덜, 다리를 길고 날씬해 보이게 하는 샤넬라인의 창조등 토탈룩을 실현 해냈다. 샤넬의 토탈룩은 무엇보다 여성을 위한 실용성 부여라는 노력의 산물이다.
즉 여성의 손을 해방시키기위한 금 체인의 핸드백,다리를 길게 보이기 위한 베이지색
슈즈(요즘 피겨 스케이터의 김연아도 블랙 스케이팅을 스터킹으로 감싸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고안 했으며 포켓은 손을 넣기위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디자인 됨 점이다.
기존은 장식 효과의 의상 작품만을 위했다면 샤넬은 철저히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한 여성 해방의 선구자적 역활을 한다.
작품에 열중하던중 갑작스런 샤넬의 죽음으로 1983년 독일 출신의 칼 라거펠트(Karl.Lagerfeld)가 샤넬의
정통성은 간직하며 보다 미래 지향적 감각을 부여 브랜드의 명성과 독창성을 선보여 수석 디자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패션계에선 고급스러움과 현대적 감각을 샤넬의 근본 스타일과 잘 조화를 이룬 칼 라거펠트에게
후한 점수를 주며 정통 후계자로 인정하고 있다.
최소한의 글자둘을 사용한`CC`인 샤넬로고는 이미1921년 샤넬`N5`를 위해 등장한 포장은 지금도 샤넬의 페케지로
사용되며 현재까지 탁월한 감각을 느낄수 있는 N5의 용기는 20년대 곡선이 많고 장식이 많던 용기중 가장 모던,
심플한 용기로 각광받고있는 샤넬의 영혼을 엿볼 수 있는 창조물이다.
샤넬의 마케팅
자신의 작품을 마케팅 하는데에 있어 샤넬은 타고난 천재였다.
작품을 스스로 입어 광고효과를 올리는 동시에 자신의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친구들,가족들,당시 유명한 모델들을 본능적 감각으로 입혔으며 자신의 의상실을 샤넬 `NO5`의 향기로 채우고 그 고객에는 향수를 선물 하기도 했다.
내가 샵을 방문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 디자이너 앙드레 김 선생님도 비슷한 컨셉이였다.
샤넬의 인생
1971년.1월 컬렉션 준비중 갑작스런 죽음으로 샤넬의 사생활이나 연애도 매우 다채로웠으며
스트아빈스키,피카소,콕토,디이기레프등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전설적인 화제가 많다.
현재는 칼 라거펠트가 수석 디자이너겸 크리에티브 디렉터로로 샤넬라인을 이끌고 있으며 샤넬의 패션은
편안함,활동성,심플함,우아함을 가미한 오늘날 수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고있는 영원한 명품 브랜드 중의 하나다.
명가,명품 탑10, 이후 세계 유명 디자이너를 간추린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오늘 라거펠트가 소개되어
간략한 팁을 하나 적어 보도록 하겠다...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1938년 9월10일. 독일출생
라거펠트와 밥티스트
73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피트한 슈트에...스키니팬츠..그의 실루엣이 연상된다
하얀 올빽머리를 묶고 동양의 신비(오리엔탈리즘)를 좋아하는 그는 접이식 부채를 항상 몸에 지니며
까만 샤넬 와일드 썬글래스와 블랙부츠 허리춤에 금속성 메탈의 악세서리 착장을 좋아한다
알려졌듯이 2009-2011년.남성모델닷컴 최고 남성모델부문 1위를한 모델 밥티스트 지아비코니(Baptiste.Giabiconi)프랑스출신.남성모델.1990생.188cm신장의 꽃미남과 정식 결혼을 한다고 한다....그럼,나이 차이51년 필자도 디자이너지만 유명새를 타면 이상하게도 ??? 난 그럴리 없겠지...그래서 유명하지 않을 수도 ?..암튼 2008년 자신이 사두었던 버몬트의 Grand섬에서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라거펠트의 영향력으로 샤넬광고및 유명 브랜드에 활동 하는등 급 성장한 모델이죠..그에 대한 답례인지...정말 사랑인지 이곳서 하는 이유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한 장소이기도 하고, 고요,평화로워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정식 결혼한다 해요
이후 결혼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샤넬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어떤 이유든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