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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삶이 패션 행위다
컷 이야기

광저우 출장중 나의학대

by Louis Jung 2011. 9. 27.

 

 

마음만은  뭐든 해줄 수 있는데 그닥 현실적 아빠이지 못한

비틀어진 부성애를 확인코저...나의 신체에 고통을 가하다...

예리하게 살점이 도려지는 고통을 참을수 있는지 실험하는 계기도 될겸...

YUVIN.DAVI유빈다비 두딸 이름을 팔뚝에 세겨보는 한심한 짓을....

 

 

 

아직도 부기가 빠지지 않아 붉게 부어있다. 2주좀 가야 자리를 잡겠지......

도룡뇽은 몸통을 검정과 회색으로

2톤이라 가격이 울나라 돈? 도룡뇽 발가락 표현은 아주작고 얇아서 고난이도로

섬세한 표현의 경험을 요한다 ..대체적으로  표현이 잘되어 나름만족.가격을 깍지않고 다 주었다.

요즘은 작품으로 여기니 가격은 그가 원하는데로 주었다..시간소요는2시간 걸린듯..

 

순간 처세술이 약해 도룡뇽처럼 자신의 꼬리를 자르고 자신을 보호하는 자세를 배우는 의미에서...

중국에서 유명하게 한다는 타투니스트에게 한달전 직접 디자인을 해서 메일에 보내놓고 시술했다.

토요일 오후12시에 예약해서 시술 이틀후 비행기 타고 오는 내내 상공 30,000피트 기압차로 상처부위 아픔으로 뛰어 내릴뻔 했다....

 

뭐야 좀 내용이 험악하네...뭐! 요즘은 유행의 일부분이니 ...특히 내 직업을 가진자들은 ....

걍 한번 늙은 나이에 주책좀 부려봤다.....

 

다음은 시간되는데로 세계2번째로 높은 광저우 켄톤타워600M오른 탐방기와 칭다오 해변도시 5.4광장을 소개 할까 한다...

 

 

에고~졸려 여독으로 피곤해 그만 자련다....괜시리 몸에 장난질을 해서 혼만 배터지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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