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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이야기

툇마루 한식

by Louis Jung 2013. 7. 13.

지인과 늦도록 사무실에서 이야기... 집에 가서 눈칫밥 먹기 뭐해 저녁이나 먹자고 한다..

문정동 로데오거리 뒤편 꽤나 알려진 툇마루에서 밥이나 먹자 한다.

몇 년간 구 회 번 갔는데~뭐랄까? 딱히 맛나지도 포만감도.. 그렇다 하여 아쉽지도 싫지도 않은~

암튼 갈 때마다 항상 손님으로 부쩍이며 만원이다..

 

 

 

 

아마!  20여 반찬이 나온 듯하다.

 

 

 

 

 

 

한식 먹을 때마다  난 단호박이 젤 맛있는 듯~

 

 

고추에 된장 양념된 이것도 너무 맛있다.. 아삭한 식감과 된장 양념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무쇠솥밥

 

 

후식으로 누룽지 밥도 좋다.

 

 

내부.. 본관과 별채가 있다.

 

 

 

이 집에서의 식사는 잘 먹긴 했는데~뭔 지 모를 아쉬움이 매번 남는다..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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