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문으로 토욜 학교에서 올만에
코흘리던 동기를 만나다..
서울에서 이곳 초등학교 3학년 대전으로 이사한 곳
어린나이 이리도 고요하고 한적한 곳이 있었는지?
적막함과 친구들을 알아가면서 몇달은 혼돈스러웠던 이곳
이후 지겹도록 소풍갔던 추억 되살려 가자한다
마침 세천유원지 초입 친구 옆집이 요즘 대세인 송중기 부모집이란다.
TV나 신문에서 잠깐 접했던 그곳 그집
대전 동구 외각 끝자락 충북 옥천과 경계인 시외
모들들 지나치며 호들갑없이 잠깐 사진만 한 컷씩들 찍는다.
그 장소 추억속 아련함이 묻어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