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이야기 비내린 글루미 선데이 by Louis Jung 2019. 11. 24. 늦은 저녁 감시카메라에 녹화된 삼실 밖 은행낙엽이 흩어져있다 비내린 우울한 끝자락 가을밤 낼은 서울이 영하2도까지 내려간단다 이렇게 또 일년 막바지에 걸터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규웅의 패션 스토리 '컷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로가는길 (0) 2020.03.01 새로만든 미팅룸 (0) 2019.11.27 이들은 왜 모였는가 (0) 2019.09.30 아차산 (0) 2019.09.01 도심명암3 (0) 2019.06.05 관련글 바다로가는길 새로만든 미팅룸 이들은 왜 모였는가 아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