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이야기 센양이 by Louis Jung 2020. 8. 16. 삼실 근처 서로 마주한 지 일 년이 넘었는데일 미터 간격을 유지한다절대 스킨십을 허락하지 않는센양이서운하긴 하다간혹 날 발견하고 뒤를 졸졸 따라오기도 한다 아침저녁 항상 뒤 주차장 문 앞저렇게 기다린다 때론 위에서 내려다보며 날 스토킹 한다요즘 삼일차 사료를 먹지 않는다어디 아픈가..어쩌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규웅의 패션 스토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컷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오후 (0) 2020.09.13 장마 끝 (0) 2020.08.17 장마 (0) 2020.08.06 비 갠 후 (0) 2020.07.24 다비 자뻑 (0) 2020.06.27 관련글 어느 오후 장마 끝 장마 비 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