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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광저우 출장2

by Louis Jung 2011. 7. 24.

오늘은 광저우 다운타운가를 들러 보기로 다...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결정.

 

우리네 지하철과 별반 다르지 않고 시설이나 객실모두 훌륭하다..

광저우가 중국 4대 항구도시이긴하나 날로 눈부신 발전에 성장속도가 빠름을 세삼 느끼게 된다..

 

들어서는 지하철 입구엔 택시의 반값하는 오토바이가 대기하고 있다..아마5원 내외정도(5*170=850원)

 

객실도 깨끗하고 에어콘 시설도 좋다..객실사이도  열어논 설계방식이고..이중 도어로 안전장치도

잘 되어 있다..

 

중심가 도착후 이들은 아파트가 요철 모양의 입체감이 있다...

보통30~40층의 아파트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울내 외형은 아파트 이상인 것 갔다..

내부는 그닥 ...

 

지하상가며 백화점. 쇼핑몰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인테리어 역시 상당 하다...

특히 아랍인들의 여행객이 아주 많이 눈에 들어온다

 

이방인이 사진을 찍으면 왠지....걍 눈으로만 이미지를 담는다....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 파트너중 한사람이 광저우의 좋은 친구가 있다며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서

 식사를 한다...

 

우리내 미역국인듯 한데 돼지 갈비부위와 함께 끓여진 ..

 

야채 볶음 이네요...간간고소 하다..

이후 여러 음식은 두달전 출장때 소개한 요리와 중복되어 올리지 않는다..빵류.차류.기타

서너가지의 음식은..한참의 수다후 밖의 도심풍경은 네온으로 가득 하다...

 

도심 전체는 고층빌딩에 화려한 네온과 스타일리쉬한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선진대열의 도시로

변모 되고 있는 듯 .

물론 도심외에 외각은 아직도 우리내70년 풍경도 있지만요...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호텔 근처로 와서 뒤골목 야시장에  맥주 한잔 하기로 했다.

 

공터에 테이블이 30여개 놓여있는 부담없는 꼬치집...야외의 대형 석쇠에서 갖가지 바베큐 꼬치 냄새에

 오가는이를 유혹 한다.

석굴구이와 생오징어구이 꽁치구이 홍합구이와 맥주로 오늘 하루를 마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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