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메인작업 선정건으로 9일간 칭다오와 광저우로 출발 하게 된다.
국내 동대문 시장과 비슷한 중따시장에서 원단 조사를 하고 패턴실에 들러
상담을 마치고 두달전 파트너로 동참한 공장으로 향해 메인 화이널 작지를
건내고 호텔로 돌아오는길 배를 타고 오기로 했다.
동대문 원단시장과 유사.아이템별 필요한 모든 원단은 잘 구비되어 있다
중산대 정문을 통해 광저우 강변에 유람선을 타고 호텔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
아주 오래된 고목들이 대학 정문부터 후문까지 연결된 가로수
100여년 이상 고목이 마치 울나라 광릉 수목원을 연상케 한다
강변이 보인다
멀리 세계에서 2번째로 높다는 600m광저우 켄톤타워와 좌측에 국제금융센터437m
두 건물 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동시에 완공한 건물
다음날 타워에 오르기로 계획하고 오늘은 일찍 일을 마감하기로 했다.
아파트 우측에 광저우 엠파이어 빌딩이 한참 공사중
한강보단 폭은 작지만 잘 정돈되고 강변에 건물 외형들이 다양해 중국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광저우 강변 도시인 듯
야경은 더 아름답다기에 저번 출장때 시간관계상 못본 야경을 다음날 즐기기로 하고 호텔로 돌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