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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웅 패션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뱅앤올룹슨

by Louis Jung 2011. 12. 29.

덴마크 작은 시골마을 철판으로 뒤덮인 뒤뜰 작은 주방 계단에 펀칭 기계 구리선으로 가득한 침실에서

최고의 라디오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1925년 두사람이 의기투합한다.

 

 

그들이 바로 피터뱅(Peter Boas Bang)과 스벤드 올롭슨(Sved Olufsen)이다.

 

 

 

 

 

그로부터 3년후 앰프 변압기 영화사운드등 일렬의 시스템을 제작하는 30여명 규모로 성장 스피커 제조에도 뛰어든다.

그들은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며 무에서유를 창조하는 소리문화를 만들어 간다.

독특하며 간결함을 우선시 하고 본질추구외에 그 어떤것도 용납하지않는 제품에 촛점을 맞춘다.

BMW의 자동차에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된 뱅앤올롭슨

 

 

 

 

오늘날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본질의 충실함으로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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