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주방장이 우동의 진수를 보이다.
홍대 뒤골목 작은공간에 항상 사람들이
기다린다
우동맛을 애기할때 많은이들이 이 곳을
추천한다.
아마도 8시경 도착
20여분 입구서 기다리다 웨이팅된다
워낙 가케우동을 좋아해서리..
일본 출장중에는 두끼를 우동으로 해결하니 말이다~
맛!!! 음~~첫 맛은 약간 간이쎄다
전반적 베이스는 좋다. 뒤맛에 오는
가쯔오브시의 참숯향이 진해좋다
갠적으로 이 향으로 우동의 맛을 평한다
면발은 최고인 듯 왠만한 일본서 먹어본 것 보다
훨~ 좋다 쯔유맛이 좋으면 면은 용서하고
국물만 먹는 편인데 둘다 좋다.
즉석에서 숙성된 면을 다듬어 칼로 뽑아낸다
아주 소박하게 절제된 본질을 추구한 맛이다
9시경 먹는내내 손님들은 바깥서 기다린다
나올때쯤 하루분량 다 떨어져 오는 손님 발길을 돌린다
적어도 오후 7시 안으론 가야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