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3~1842 프랑스
19세기 적과흑 파르마의 수도원을 남긴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아버지 셰뤼뱅 베일은 변호사였으며 어머니 앙리에트 가뇽은 가뇽의 의사 딸로 집안은 중산층이었다.
스탕달 8세때 출산중 어머니가 사망한다 "내 모든 행복은 끝났다" 라고 표현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한다.
방황한 나날 그는 이테리로 건너가 바로크 시대의 화가 귀도레니의 베아트리체 첸치의(1577~1599) 초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한다.
아름답지만 비극적 삶이였던 베아트리체 첸지의 실존인물인 초상을 본 그는 한달 내내 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16세기 귀족의 딸 베아트리체 첸치 모든이의 선망의 대상이였으나 아버지의 성학대로 사촌들과 살해한다
사형장에 끌려가며 화가를 뒤 돌아보는 그의 마지막 장면의 초상. 아름답지만 슬픈 이 한 장면이 스탕달을 흔들어 놓은 듯 하다.
이후 이탈리아 심리학자 그라지엘라 마게리니(Graziella Magherini) 는 스탕달 증후군( Standhal Syndrome)이라 명칭한다.
뛰어난 예술품을 감상하며 의식혼란 심장박동 불규칙 호흡곤란 환각등 경험한는 증상을 일컫는다.
실제로 매년 감상하는 도중 이런 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1830년 낭만적 산문 비극을 쓰겠다는 욕망이 적과흑 으로 출간된다.
집필 당시 인정받지 못하는 빈곤과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자신의 죽음이 다가옴을 안 그는 살았다. 썻다.사랑했다 묘비글을 남긴다.
1842년 길에서 외롭고도 아픈 삶을 마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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