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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이야기

자장과 짬뽕

by Louis Jung 2017. 12. 13.

 

 

 

 

 

 

후배가 삼실에 온단다.

 

만난 순간부터 자장면 타령이다

 

전날 밤 자장면이 넘 먹고 싶었단다

 

그것도 곱배기로  

난 차돌박이 짬뽕

 

불향과 육질이좋다

 

소원은 풀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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