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동대문 원단 시장을 간다.
점심쯤 먹자골목을 향한다...예전에 먹던 그곳이 생각나서다.
이곳 뒤골목은 생선구이와 청국장,숯불구이로도 유명하다..
들어서는 순간 온통 숯불향이 오가는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온통 숯불연기에 사진이 뽀얗다
간판없는 광릉 숯불구이
좁다한 1~2층 실내..갈때마다 10여분 기다려 자리에 앉게된다..
간판없는 광릉 숯불구이..진한 참향에 부드러운 고기살...
연실 바삐 움직이는 발걸움에 중국,일본인도 관광책자를 보며 음식점으로 향한다...
이런 풍경들이 날 설레게 한다....